김붓 | 전시 기록 – 프리맨(Free Man), 2025
안녕하세요 김붓입니다. 동문전 전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학교 선후배님들 그림을 보고 작업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시시콜콜한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작업하는 현재이야기까지 나누었습니다. 작가로서의 방향, 태도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자는 마음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활발하게 활동중인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갤러리 큐레이터님의 관심에도 감사했습니다. 요즈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