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책이 드디어 세상 속으로 나왔다.
빠르면 12월 11일 입고 후 배본될 거라는 연락을 받고 기다렸지만,
오늘 늦도록 연락이 없어 다음 주로 미뤄지나 보다 생각하고 있던 오후 시각.
6시 임박해서 입고 및 증정본 발송 문자를 받았다.
온라인 서점에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 버튼이 언제쯤 열리는지 확인해보니 오늘부터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답신. 외부 일정으로 일행들과 이동하던 차안에서 조용히 온라인 서점에 책이름을 입력하고 검색했다.
온라인 서점 세 곳에서 책을 확인하고 나니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드디어 출간했다 라는 시원함보다는 이 책이 세상 속에서 독자들과 어떤 인연으로 이어지게 될지 생각하니 마음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출간이 되기까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막상 온라인 서점에 올라온 책을 마주하니 마음이 더 조마조마하다.
아직 물성을 가진 내 책을 직접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일까?
출간 안내 글을 작성하게 되면 할 말이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밤은 너무 많은 감정과 생각들로 글이 잘 쓰여지질 않는다.
지금 마음 속에 떠오르는 작은 소망 하나는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정말 의미있는 책으로 소용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렇게 오래오래 연결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남긴다.
‘친구야. 세상에 나오느라 정말 애썼어.’
생각해보니
책출간 과정에 물심양면 도움을 줬던 지인들과, 묵묵히 지켜봐주고 격려했던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책 속 에필로그에 한글자도 남기지 못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그들의 힘이 있었기에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들, 고마운 지인들, 온라인에서 연이 되어 격려와 지지를 아껴주지 않았던 여러 동기님들
그리고 블로그 이웃님들.
책의 완성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출판사의 여러 관계자 분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책을 집필하고 출간하면 다시 새로운 문이 기다리고 있음을 주변의 작가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출간 기록을 남기는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책 스스로의 운명이 세상 속으로 넓고 깊게 뻗어주길 희망한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써야할 문 앞에서 책을 세상 속에 내보낸 작가로서
긴 생명선을 위한 여정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기로 마음 먹는다.
자녀의 AI디지털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픈 부모님들께
[우리 아이는 AI교실에 갑니다] 와의
만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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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AI 교실에 갑니다]
